자동차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차량에서의 배기량, 이배기량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차량의 뒷쪽을 보면 2.0 1.6T 3.3등등 표시되 있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 배기량 영어로 displacement로 많이 불리는 이놈은 아직까지 자동차에서 심장의 역할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엔진의 용량을 표현하는 단위로 보통 cc를 많이 사용합니다.
자동차에서 사용하고 있는 엔진은 정확한 표현은 internal combustion engine 또는 내연기관이라고 불리며 내부에서 연료와 공기를 연소시켜 동력으로 만들어주는 장치입니다. 그리고 이 엔진이 담을수 있는 연료와 공기의 최대 용량이 바로 배기량 입니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Gon은 햄최몇 - 20개'와 같은 맥락입니다.
음... 자동차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성능'은 과연 어떤것일까요?
빠른 것? 연비가 좋은 것? 최고 속도가 좋은 것 ?
성능이라는 의미가 여러 기준에 따라 아주아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배기량은 엔진이 담을수 있는 연료와 공기의 최대 용량입니다.
'체급이 깡패다'이런말이 있을 정도로 체급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 엔진세계에서의 체급이 바로 배기량이죠.
즉 배기량이 높다 = 성능이 좋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100%의 맞는 말은 아닙니다.
많이 먹는 놈이 강력할 수 있지만 가성비의 관점 또한 성능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100이 들어가서 50이나오는 기계와 50이 들어가서 49가 나오는 기계 중 어떤 것이 성능이 좋은 것 일까요?
91년생 공학엔지니어의 개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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