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기 - Hertz 주파수의 단위 Hz

 

주파수와 주파수의 단위 Hz

독일의 물리학자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Heinrich Rudolf Hertz)의 이름을 따서 만든 단위로 주파수를 측정하는 단위입니다. 1초에 몇 번의 주기적인 현상이 일어났는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초에 100번의 주기적인 현상의 반복 = 100Hz

초당 100번의 무언가 주기적인(주파수가) 반복이 되었다.

 

주기적인 반속 즉 주파수, 대표적으로 소리, 전자기파, 전기 신호등 파형의 반복되는 속도를 Hz로 표현을 합니다. 

 

Frequency - 주파수, 진동수, 주기적인 현상의 반복 

전자기파의 경우 주파수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여 더 친숙할 수 있지만 Frequency는 모든 진동하는 신호를 일컫습니다.  결국 주기적으로 현상이 시간 단위로 반복되면 Frequency의 개념을 적용하여 그 주기적인 현상의 속도를 Hz의 단위로 우리는 표현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에 따른 주기적인 현상의 반복 - Frequency(프리퀀시)

단위 시간(초)에 따른 Frequency의 반복 속도 - Hz(헤르츠)

 

활용

Hz는 다양한 분야에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메인 사진처럼 우리가 평상시 밀접하게 사용하는 전기도 Hz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본다면 Hz는 결국 주기적인 현상의 반복이 초당 반복되고 있다. 메인 사진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20V 50Hz 

50Hz = 주기적인 반복현상이 초당 50번

초당 50번의 반복(50Hz)으로 220V의 교류 전원

 

이처럼 CPU, 전기, 라디오, 등등 다양한 분야에 Hz라고 표현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들이 어떤 신호고 어떤 것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제 우리는 Hz는 어떤 주기적인 반복현상이 초당 Hz만큼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

• Frequency(주파수, 진동수)는 시간에 따라 주기적인 현상이 반복되는 것을 표현하는 개념
• 이 Frequency가 단위 시간(초당) 반복되는 Frequency의 속도를 표현하는 단위는 Hz

추후에 이 Frequncy를 그래프적으로 표현하고 해석하는 방법에 대하여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