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C
라이브러리의 개념을 한번 적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조금 더 윤택하게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본문에서는 정말 완성된 형태의 라이브러리를 만들기에는 개념과 방법 등 더 많은 내용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라이브러리의 형태를 가진 소스코드를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브러리 형태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가지의 구분이 되어있어야 될 것입니다.
이 3가지 형태의 파일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Visual studio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폴더의 경우 사용자의 편의에 의해 제공되며 폴더의 구분이 달라도 상관없습니다.
우선 라이브러리화 시킬 함수들을 모아 실질적인 소스코드가 있는 부분을 구현해야 됩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 소스코드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include<stdio.h>
#include<stdlib.h>
#include<string.h>
void myfunc()
{
printf("내가만든 라이브러리의 함수 \n");
}
위와 같이 라이브러리화 시킬 소스코드를 작성합니다.
라이브러리 소스코드 파일을 참조하기 위해 함수의 원형들이 제공되는 헤더 파일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동일한 이름에 확장자 명. h를 가지는 파일을 만듭니다.
#pragma once
void myfunc();
위와 같이 함수의 원형을 선언하여 해당 Mylib의 라이브러리 안에는 myfunc라는 함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pragma once는 이 파일은 한 번만 추가하겠다는 뜻의 전처리기입니다. 즉, main함수가 구동하는 소스코드에서 중복하게 #inlucde로 헤더파일을 불러도 한번만 읽게 해주기 위한 전처리기 입니다.
이제 라이브러리를 모사하기 위한 기초 형태를 모두 만들었습니다. 이제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ource.c에서 사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include "Mylib.h"
int main()
{
myfunc();
printf("그냥 쓸수 있어요 \n");
return 0;
}
위처럼 #include "Mylib.h"를 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소스코드에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Mylib.c에는 표준 입출력 헤더를 포함시켜 놨기 때문에 다시 포함시키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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