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의 자료형 - 변수의 크기
컴퓨터/프로그래밍 기초
먼저 보면 좋은 것
메모리의 공간을 지정하는 데이터의 자료형(Data Type)
변수는 메모리 공간의 위치 즉 메모리의 주소를 쉽게 찾아가기 위한 별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메모리 공간에는 어떠한 정보가 2진수로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변수를 통해 메모리의 어떠한 공간으로 잘 찾아가서 어디까지가 데이터의 끝인지 알 수 있을까요? 메모리의 주소를 찾아가도 어디가 끝인지 알고 있어야만 우리는 그 안에 있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Byte는 2^8는 256개의 의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숫자로 치면 0~255까지 표현할 수 있죠. 그렇다면 숫자 1000을 표현을 하려면 2Byte 크기에 담아야 될 것입니다. 2^16이면 65,536개의 의미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변수를 가지고 메모리의 주소에 쉽게 접근을 하는 방법을 알더라도 그 안에 필요한 데이터를 넣고 정확하게 읽으려면 그 크기를 지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프로그래밍에서 데이터의 자료형이다 라고 말을 하며 대부분의 고급언어에서 기본자료형을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본 자료형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지정해주는 자료형은 정말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이글에서는 많은 고급언어에서 통상적으로 쓰는 의미의 3가지 자료형에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료형은 쓰는 IDE 개발환경, 언어, 컴파일러에 따라 크기가 다르거나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3가지 자료형의 경우 어떤 것을 표현할 것인가에 대하여 꼭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char - 문자를 표현하기 위한 자료형
- int - 정수를 표현하기 위한 자료형
- float - 소수를 표현하기 위한 자료형
문자, 정수, 소수를 표기하는 대표적인 3개의 자료형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중 어떠한 데이터를 메모리에 넣으려면 데이터에 특성에 따른 자료형 - 변수를 이용한 선언이 필요합니다.
자료형 - 메모리 공간의 크기와 표현하려는 데이터의 종류
변수 - 메모리 주소의 공간을 자료형에 맞게 정의
이 2가지의 역할이 있어야만 컴퓨터는 정확한 데이터를 메모리 공간 안에 저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약
- 변수는 메모리 주소를 찾아가기 위한 역할
- 자료형은 메모리 주소부터 어디까지 읽어야 되는지 크기를 지정해 주는 역할
- 자료형은 크기뿐 아니라 그 안의 데이터가 문자, 정수, 실수 등의 구분을 해주는 역할
- 자료형 변수 를 통한 선언이 있어야 한 정확하게 메모리상에 데이터를 저장 및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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