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WEB
오늘날 인터넷과 웹 너무나도 익숙한 단어이면서 21세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다들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보통 인터넷과 웹을 동일선상에 두고 말을 많이 하며, 흔히 인터넷 서핑을 한다 또는 웹 서핑을 한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정리하자면 둘 다 큰 범위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다시 한번 인터넷과 웹을 정의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결국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과 같이 인터넷이라는 통신시스템을 통해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와 클라이언트 또는 브라우저(크롬, 에지 등)이라는 창구를 통해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글에서 유추할수 있다시피 웹서비스는 인터넷이라는 통신망 시스템 위에서 보내주는 곳(서버)과 받는 곳(클라이언트)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림처럼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통신망 시스템에서 수많은 서버와 클라이언트들이 존재하며 요청하고 응답하면서 웹의 생태계가 존재하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 웹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버라는 말을 너무나도 많이 들어 봤을 것입니다. Server의 사전적 의미는 봉사하는 사람, 섬기는 사람, 음식을 서빙하는 사람 등입니다. 이처럼 컴퓨터 / 통신 쪽에서 서버라는 개념은 무언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웹-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부터 특정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녀석입니다.
클라이언트라는 말은 사전적 의미로 의뢰인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클라이언트는 의뢰(요청을) 서버에 하게 됩니다.
웹 브라우저는 흔히 사용하고 있는 크롬, 에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일종의 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보통 클라이언트와 동일한 개념으로 함께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 웹브라우저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서버에게 요청을 하고 서버가 응답한 데이터를 웹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은 웹 서비스를 이미 완벽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사용한 웹서비스를 시간순으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와 같이 우리가 google.com의 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의 요청과 서버에서의 응답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하고 서버의 응답을 받기 위한(브라우저)가 필요합니다.
오늘날 이 거대한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하는 웹이라는 생태계에는 다양한 방식의 서버의 구성 / 다양한 방식의 클라이언트 측의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방법들을 이해하고 공부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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