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WEB
※ 주의 !
이 글은 개인 공부 목적으로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Gon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 오늘은 1990년 팀 버너스리가 만들어 인터넷상에 최초로 올라온 웹페이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1990년대 팀 버너스리에 의해 웹이 등장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으로 부터 불과 30년 전에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이 웹기술의 역사의 시작점을 직접 찾아가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웹 기술을 공부하기에 앞서, 직접 최초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우리는 인터넷과 웹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그 기술들로 이루어진 최초의 웹 info.cern.ch도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이 info.cern.ch라는 웹사이트를 우리가 볼수 있는 기술을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
크게 3가지의 절차가 이뤄져야 됩니다.
웹페이지를 만들기
웹페이지를 인터넷에 올리기
인터넷에 올려진 웹 페이지를 보기
그럼, 위 3가지 절차를 하는 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워드,엑셀,아래한글등 많은 '전자문서'편집 도구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저의 경우에도 블로그에 내장된 편집 도구를 사용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HTML은 웹페이지를 작성하기 위한 컴퓨터언어이며, 웹페이지 편집도구의 기본장치 입니다.
그리고 이 HTML은 <tag>의 개념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웹페이지안에 '문자'들을 잘 정돈된 '데이터'의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차 다른 글에 적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HTML을 통하여 웹페이지가 만들어 졌다까지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ML을 통하여 '데이터'화 된 '전자문서'를 인터넷에 올리려면 서버의개념이 필요합니다.
이 서버는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입니다. 역할또한 의미 그대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역할 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독립적인 컴퓨터에서 HTML로 웹페이지를 만들었다면 이것을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통신망에 올려야만 다른 컴퓨터에서 내가 만든 웹페이지를 볼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즉, 내가만든 웹페이지를 인터넷에 올리기 위해서는 서버가 필요합니다.
브라우저또한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단어입니다. 또한 서버보다 더욱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입장이기 때문이죠.
지금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웹 브라우저들은 크롬,인터넷익스플로러,사파리등이 있습니다.
이런 브라우저들의 역할은 'HTML'로 만들어진 전자문서가 올려진 '서버'로 찾아가 나의 개인컴퓨터에 보여줄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HTML을 통하여 Webpage를 만들수 있다.
서버를 통하여 만든 웹페이지를 인터넷에 올릴수 있다.
웹 브라우저를 통하여 서버를 찾아가 웹페이지를 볼수 있다.
다음 글에서는 위 3가지 내용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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